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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쿠오카(2024.04.03-04.06)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 중에 사용할 결제카드로 무엇이 유리할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면서 결제 방법을 무엇으로 했을때, 수수료나 환율에서 유리한지 비교해 보고 싶어 집니다. 또한 일본이 현금을 많이 쓰고 신용카드를 안 쓰는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모바일페이 등이 상점에서 이용하기 불편하지는 않은지도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활하고 번거로움 없는 여행 경험을 위해서는 모바일 페이, 신용카드, 현금, 환전 등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이러한 결제 방법을 분석하여 일본 여행 중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 모바일 결제 서비스(네이버페이), 교통카드

    여행자에게 편리함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LINE Pay, PayPay 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고,  QR 코드로 가맹점에서 결제가 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특정 지역 외에 주요 도시 중심부를 벗어나면 사용불가능한 곳도 있다고 하니 현금도 항상 있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내가 사용하는데 익숙한 네이버 페이(Naver Pay)의 사용은 어떨까?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네이버 페이는 유니온페이 QR결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이버포스트에 들어가니 '일본에서 네이버페이 됩니다!'라는 포스트가 있고, 필요한 설정에 대한 안내가 있네요.  

    결제 하긴 전 계좌를 등록하고 > 네이버페이 해외 로그인 차단해제 + 해외 위치확인을 위한 위치기반 검색 ON 설정 > 네이버앱 최신버전 업데이트를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장 궁금한 수수료는?

    일본에서는 결제 시점의 엔화 환율로 결제되고, 환전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결제 시점의 환율은 '대외결제 대행은행의 최초고시 매매기준율이 적용'된다고 하니, 연결된 은행의 매매기준율을 확인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편의점 이런데서는 네이버페이를 사용해 볼 것 같습니다.

    애플페이는 교통카드로 쓰기 좋다고 하는데, 그건 다음기회에 또 알아보고요,, 

     

    2. 신용 카드, 체크 카드

    이번 일본여행에서는 토스뱅크 체크카드와 신한 트래블카드를 비교해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토스뱅크는 재환전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이 있고, 신한 트래블카드는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를 좀 더 알아봐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 현금 및 환전

    전자 결제가 널리 보급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금은 일본에서 여전히 필수적인 결제 수단으로 남아 있으며, 특히 카드 승인이 제한되는 시골 지역과 소규모 기업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환전은 토스뱅크어플을 이용해서 하면 환전수수료가 무료라고 해서, 이용해보려고 하는데 환전을 해서 가는 방법도 있고, 일본 현지에서 현금으로 찾는 방법도 이용해 보아야겠습니다.

     

    비교해 보고 또 글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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