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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중동전쟁은 현 시점으로만 이야기 할수 없는 오래된 갈등관계이고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갈등이지요.

     

    이란 역사

    이란의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이스라엘 건국1948.5.14 시점에서는

    이란과 이스라엘이 공조관계 였습니다.

    당시, 이란은 팔레비 왕조였고 친미 였습니다.

    1948-1979 시기에는 

    이란과 이스라엘은 미국을 중심으로 서로의 필요에 의하여, 사이가 좋았습니다.

     

    1979년

    이란 혁명이 일어나면서,

    이란 호메이니가 종교지도자 이자 정치지도자가 로써,

    이슬람식 쿠데타를 일으켰고

    친미 팔레비 정권은 붕괴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이란의 역사가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고,

    중동의 역사도 다른국면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같은 이슬람 종교이지만,

    사우디는 수니파 종주국이고. 이란은 시아파 종주국으로

    시아파와 수니파의 대결 구도입니다.

    이란이 점진적으로 반미국가가 되면서, 러시아  중국 북한과 가까워 지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건국 이후로,

    이스라엘은 주변 국가들인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과 싸우면서

    지금의 국경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간헐적으로 레바논, 팔레스타인 가자 와도 전쟁을 여러번 하였지만,

    지금까지는 미국의 영향권 아래에서 이스라엘의 폭주를 막아 왔습니다.

     

    2024.4.13

    이스라엘 건국 이래 처음으로,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배경

    현재, 이스라엘은 네타냐후 연정이 강력한 우파를 장악하고 있어서, 시오니즘 성격의 종교적 정당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영토적으로 예루살렘을 다 얻을때가 왔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내에는 유대인들이 있고, 여호와를 믿지않거나 세속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중에는 팔레스타인과 전쟁을 원치 않는 사람들도 있고, 친미도 아니고, 여호와를 믿지 않고, 동성애 지지하기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스라엘 네타냐후는 강력한 내부반발이 있으므로 외부로 더 강한 색깔을 내게 됩니다.

     

    현재 이란 배경

    이란은

    2014 미국의 세일가스 기술 완성 이후로, 2016 유가변동 부터 이란의 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란은 정치지도자가 종교지도자를 겸하고 있고, 전근대성을 벗지 못하고 있고,

    무기와 석유만으로 생존합니다.

     

    여기에 더해, 사우디도 왕정국가로서 유가의 영향을 많이 받아 경제가 흔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빈살만 때, 경제 산업의 다각화시켜, 석유의존을 낮추게 되고,

    네옴시티를 비롯한 첨단도시를 만들고, 금융선진국을 만들자, 바이오 신재생 에너지를 만들어서 사우디를 바꿔보자는 전략을 내세우게 됩니다.

     

    미국의 입장변화 때문에,

    이스라엘 사우디 이란이 다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석유때문에 미국이 개입했었는데

    미국의 실익을 위해서라도 이스라엘과 거리를 둬야겠다는 것이 바이든 정부의 정책이었습니다.

     

    이런 시점에 이스라엘은 네타나후가 미국을 못 믿겠다는 생각이 들고, 미국의 컨트롤 밖으로 나갈수있다는 강대강 전략으로 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란과 전면전 양상이 강해질 것이라고 보입니다.

     

    유가로 인한 글로벌경제위기,

    자유국가들에는 폭동가능성 있고,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번 전쟁이 가속화 된다면, 5차 중동전쟁 발발될 수 있고,

    이것은 과거와 비교되지 않는 전쟁이 될것이며,

    경제위기가 같이 오게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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